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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음 모음 이음

꽃 불릿작품명
남음 모음 이음
꽃 불릿팀명
사쩜구메다 (4.9m)
꽃 불릿팀명의미
팀원 셋을 이었을 때의 길이 4.9m를 구수한 발음으로 표현한 이름입니다.
꿀벌 불릿참가동기
시민으로서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하여 주인의식을 기르고 도심지에 아름다운 정원을 꾸며보며, 심미적 창의성을 발휘하고 천연 자연물의 조화로운 아름다움과 주제의식을 마음껏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가족이 공동의 활동을 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서로 협력할 수 있을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또한 평소 정원 가꾸기와 조경에 관심이 많아 1회부터 참가를 염두해 두고 있었지만 참가하지 못해 아쉬움을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2020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그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합니다.
꿀벌 불릿작품내용
한두 번 쓰고 남은 끈을 땋아 하나로 만들어 원목 기둥에 이어 구조물을 만들고, 다 마신 플라스틱 페트병 혹은 다른 색색의 남은 것을 열을 가해 이어서 스테인드글라스처럼 만들어 재미를 더하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남은 것을 모아 이어 시민들에게 잠깐이지만 특별한 경험이 될 정원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자투리가 있습니다. 물건의 자투리, 시간의 자투리, 공간의 자투리. 저희는 그 자투리들을 모아 이어보고자 했습니다. 이어진 자투리는 더는 남은 것이 아닌, 다른 것들보다 조금 삐뚤삐뚤하지만, 알록달록하고 남다른 무엇인가가 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투리 물건을 모아 정원을 만들고, 시민은 자투리 시간을 통해 정원에서 기억을 만들며, 도시는 자투리 정원들이 모여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듭니다. 저희의 자투리 정원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남은 공간, 쓰고 남은 끈으로 만든 줄, 남은 플라스틱 페트병만 있으면 쉽게 구조물을 만들어 정원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기대하는 것은 단순히 서로 "다른 것"이었던 물건뿐이 이어져 정원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정원을 만드는 데 함께 사용한 서로의 소중한 시간, 함께한 추억이 생긴 소중한 공간들이 모여 하나로 이어지는 것을 기대합니다. 남은 것이 모여 하나로 이어진 공간을 함께 걸을 수 있는 도시 제천, '걷고 싶은 도시'이자 '소중한 추억의 도시' 제천이 될 것 입니다.
꿀벌 불릿제작과정
제작과정제작과정 모바일용
꿀벌 불릿낮에 본 풍경
꿀벌 불릿밤에 본 풍경

댓글목록

impangel1님의 댓글

impangel1 작성일

짜투리의 새로운 발견~
작품 내용을 보니 한평정원의 의미가 더 깊이 있게 다가옵니다.

jka76000님의 댓글

jka76000 작성일

의미있는 한평정원이네요~! 남은 것이 하나로 이어진 공간을 함께 걸을 수 있는 걷고 싶은 도시, 제천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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